티아라 효민 '갱키즈' 첫 방 위해 무대의상 구입 '스타일리스트' 자청

백수원 입력 : 2012.05.17 13:46 ㅣ 수정 : 2012.05.1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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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아라 효민, 갱키즈 위해 스타일리스트 자청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뉴스투데이=백수원 기자) 티아라 효민이 신인 걸그룹 갱키즈를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효민은 갱키즈의 데뷔 전부터 함께 디렉터로 참여했으며, 갱키즈의 첫 방송 무대를 위해 의상 콘셉을 구상하고, 직접 의상을 구입하는 등 스타일리스트를 자청했다.

갱키즈의 스타일리스트로 변신한 효민은 갱키즈의 '허니허니(HONEY HONEY)' 노래와 안무 스타일에 맞는 의상을 찾기 위해 이틀 연속 강남 일대를 돌며 직접 발품을 팔아 의상을 구입했다.

앞서 효민은 8박 9일간 갱키즈의 10억 유럽프로젝트에 스태프로 참여해 조세현 사진작가와 함께 갱키즈의 데뷔화보를 촬영했다.

또한, 갱키즈의 유럽여행스케치 영상에 직접 내레이션을 했으며, 5월 초 일본에서 귀국하자마자 갱키즈의 뮤직비디오 편집실을 방문해 차은택 감독과 밤새 편집을 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보였었다.

효민은 소속사를 통해 "오는 18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무대를 갖는 갱키즈의 'HONEY HONEY'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제가 스타일리스트로 참여하는 만큼 패션에도 많이 주목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갱키즈의 미니앨범은 16일 자정에 공개됐으며, 7분 15초 분량의 드라마타이즈 뮤직비디오와 함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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