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김, 어린이 입맛 사로잡는 '벤틀리 김' 선보여
김소희 기자
입력 : 2022.03.04 14:34
ㅣ 수정 : 2022.03.04 15:43

[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광천김이 방송인 샘 헤밍턴 아들 벤틀리를 모델로 기용한 ‘벤틀리 김’을 내놔 인기를 모으고 있다.
겨울의 시작인 입동부터 30여일만에 수확하는 귀한 곱창김을 원초로 해 만든 광천김의 키즈김 라인 ‘벤틀리김’은 오돌오돌 씹히는 식감과 단맛이 풍부한 맛과 영양소를 자랑한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건강하고 편리하게 먹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 라인업(제품군)을 개발했다.
이외에 광천김 키즈김 라인으로는 △김 가운데에 절취선이 있어 반으로 잘라먹기 편한 반절김 △나트륨 함량을 줄여 성장기 어린이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저염김 △간장으로 맛을 낸 김자반 등이 있다.
광천김은 국내 최대 규모 최신 설비를 가지고 있는 52년 전통 기업으로 김 원초 보유율이 1위에 달하는 국내 1위 김 브랜드다. 이 업체는 HACCP, ISO22000등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제품을 엄격하게 생산하고 있다.
광천김 관계자는 “반절김, 저염김, 김자반처럼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에 맞춘 광천김의 키즈김 라인이 벤틀리의 귀여운 이미지 잘 맞아 떨어진다고 여겨 모델로 함께 하게 됐다”며 “앞으로 벤틀리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광천김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