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정보] 서울 마포 ‘빌리브 디 에이블’ 본격 청약일정 돌입
청약통장 없이 누구나 청약 가능…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

[뉴스투데이=김종효 기자] KB부동산신탁이 서울시 마포구 백범로 일대에 선보이는 주상복합단지 ‘빌리브 디 에이블’ 분양에 나선다.
신세계건설이 시공한 빌리브 디 에이블은 4월11일과 12일 양일간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소형주택 청약 접수를 진행하며, 15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후 4월21일부터 22일까지 견본주택에서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빌리브 디 에이블은 지하 6층~지상 23층 1개동, 전용 38~49㎡ 소형주택 299가구(임대포함), 오피스텔 34실 규모이며, 금번에는 소형주택 256가구가 우선 공급된다. 단지 하부에는 근린생활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현재 국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거주제한, 재당첨 제한의 영향을 받지 않고 누구나 청약에 참여가 가능하며, 100%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계약자들의 자금 부담을 낮추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빌리브 디 에이블은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마포의 핵심입지 신촌에 조성된다. 우선 지하철 2호선 신촌역과 경의중앙선 서강대역을 모두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 단지로 서울 을지로, 강남, DMC 일대까지 신속한 이동이 가능하다. 백범로, 서강로를 통한 여의도와 서울 타지역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현대백화점, 이마트 등 대형쇼핑시설과 CGV, 경의선 숲길, 세브란스 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빌리브 디 에이블의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인근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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