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포럼 2022(4)]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 "기업들 대응전략 현주소 모색하고 미래전략 방향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

모도원 기자 입력 : 2022.10.18 17:14 ㅣ 수정 : 2022.10.19 14:10

"윤석열 정부의 ESG 경제정책과 국회 입법방향 모색하는데 아이디어와 통찰력 모으는 기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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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이 1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ESG 포럼 2022'에서 동영상으로 환영사를 전달하고 있다. 최 의원은 "저도 참석해야 하는데 국회 상임위 일정 때문에 참석 못해 송구하다"고 말했다. [사진=뉴스투데이]

 

[뉴스투데이=모도원 기자] ‘ESG포럼 2022’가 1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빨라지는 글로벌 ESG제도화와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전락’을 주제로 열렸다.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과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 뉴스투데이 공동주최이다. 

 

최형두 의원은 이날 현장 국정감사 일정으로 인해 포럼에 직접 참가하지 못해 동영상으로 환영사를 전했다.

 

최형두 의원은 ”이번 포럼은 미국, 유럽연합(EU)등 주요 선진국들이 ESG 제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기업들의 대응전략의 현주소를 모색하는 자리이면서 미래전략의 방향을 논의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자리라고 생각한다“면서 ”윤석열 정부의 ESG경제정책 그리고 우리 국회의 관련 입법방향을 모색하는데 있어서 소중한 아이디어와 통찰력을 얻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 의원은 "저도 참석해야 하는데 국회 상임위 일정 때문에 참석 못해 송구하다"면서 "국내외최고 전문가들이 주제발표와 토론자로 나오셔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최형두 의원은 ”저는 오늘 포럼에서 제시되는 다양한 의견과 통찰력과 제안을 바탕으로 최선의 ESG 정책이 수립되고 시행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입법적 지원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면서 ”다시 한번 오늘 포럼을 준비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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