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2024년 영업익 약 1081억원...10년 내 최대치

김성현 기자 입력 : 2025.03.31 17:16 ㅣ 수정 : 2025.03.31 17:16

매출 2조 1753억원·당기순이익 198억원
안정적 수주 잔고로 서울 사업 확대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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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주년 기념 엠블럼을 포함한 두산건설 CI [사진=두산건설]

 

[뉴스투데이=김성현 기자] 두산건설은 31일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2024년도 경영 실적에 대해 공시했다. 매출액은 2조 1753억 원으로 전년 대비 27%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7% 상승한 1081억 원으로 지난 10년 중 최대 성과를 달성하며 6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유지했다. 당기순이익은 198억 원이다.

 

두산건설은 평소 투명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선제적인 리스크 반영과 브랜드 강화 전략이 실적 개선의 원동력이라고 설명했다. 수주잔고 또한 투명경영의 일환으로 변화된 사업환경을 반영한 사업 재평가를 실시하여 장기 미착공 사업에 대해서는 수주에서 제외했다. 이를 반영한 수주 잔고는 10조 원 수준으로, 양질의 사업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매출기반을 확보했다. 

 

넉넉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서울특별시 내 사업 확대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서울 도심복합사업 1호 사업자’인 두산건설은 서울 최초 사업인 ‘방학역 사업’과 두 번째 사업인 ‘쌍문역 동측 사업’의 복합사업참여자(시공사)로 선정돼 협약체결을 앞두고 있다. 공공재개발 사업에서도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서울 동대문구 신설1구역’은 공공재개발사업 중 통합심의를 거친 첫 사례로 6개월 만에 통합심의를 완료했으며, 지난 20일 공공재개발 최초로 사업시행계획인가까지 완료했다.

 

두산건설은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기술개발과 브랜드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층간소음 저감 특허와 저탄소 콘크리트, 순환골재 콘크리트 등 환경을 생각한 특허도 꾸준히 취득하고 있다. 더불어 브랜드패턴 개발과 골프단을 활용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두산건설은 “모든 임직원의 노력이 모여 10년 내 최대 성과를 달성하게 됐다.” 며 “100년 기업으로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투명경영을 실시하며, 브랜드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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