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크리스마스 맞이 ‘모젤 크리스마스 와인’ 한정 프로모션 진행
‘아웃백’에서 즐기는 프리미엄 스테이크와 시즌 한정 와인
[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소중한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와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2월 한 달간 전국 80여 개의 아웃백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 와인으로 잘 알려진 ‘모젤 크리스마스 리슬링’과 ‘모젤 크리스마스 로제’를 매장별 한정 수량으로 6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독일 모젤 지방에서 생산된 모젤 크리스마스 와인은 베를린 와인 트로피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이미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맛과 품질이 보장된 와인으로 통한다. 유니크한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으로 꾸며진 보틀은 아웃백 매장 내 크리스마스 소품들과 어우러져 연말 분위기를 한층 돋워줄 예정이다.
독일을 대표하는 고급 품종인 리슬링과 슈패트부르군더(피노누아)가 선사하는 산뜻한 풍미는 풍부한 육즙의 아웃백 프리미엄 스테이크와 만나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와인 초보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가벼운 바디감과 적당한 당도를 지녔으며, ‘모젤 크리스마스 리슬링’은 레몬, 라임과 같은 시트러스류, ‘모젤 크리스마스 로제’는 자두와 같은 베리류의 아로마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연말 가족 외식이나 데이트를 위한 대표 프리미엄 레스토랑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아웃백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수 있는 와인을 접할 수 있어 고객들의 큰 관심이 기대된다.
아웃백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유니크한 패키지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바디감의 모젤 크리스마스 와인을 1개월간 한정된 수량으로 선보인다”며 "아웃백은 ‘No Rules Just RIGHT’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언제 어디서나 고객들에게 최상의 다이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웃백은 프리미엄 스테이크와 와인 페어링 문화의 국내 확산을 위해 광교, 남양주,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5개의 지역에 와인 특화 매장을 개점했다.
14종 이상의 풍성한 와인 라인업은 물론, 토마호크, 티본, 블랙라벨 등 아웃백의 대표 메뉴인 프리미엄 스테이크와 잘 어울리는 와인을 엄선해 고객에게 추천하는 와인 마리아주 서비스, 콜키지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오크나무통을 활용한 인테리어 등을 통해 와인 애호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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