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반려식물 치료센터’ 20개소 운영…무료 이용 가능

황재윤 기자 입력 : 2021.10.14 21:39 ㅣ 수정 : 2021.10.1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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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원협회 대구지회가 시민들에게 반려식물을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 = 대구시]

 

[뉴스투데이=황재윤 기자] 대구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반려식물 치료센터’ 20개소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한국화원협회 대구지회와 함께 관내 화원 20개소를 ‘반려식물 치료센터’로 운영할 예정이며, 치료센터 현황은 도시농업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시민들이 관리가 필요한 반려식물을 가지고, 가까운 치료센터를 방문하면 식물상태를 진단한 후 무료 치료와 세대당 1개 정도 분갈이 무료 혜택도 받을 수 있으며 식물 관리에 대한 기본지식도 배울 수 있다.

 

실내에서 식물을 기르면 식물의 음이온 방출로 건강해지고 실내 온도·습도가 자동 조절되며 향으로 인해 쾌적해지고, 미세먼지 흡수 등 공기정화 기능이 있으며 탄소배출 절감 효과도 있다.

 

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우울증 등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은 가정에서 반려식물을 기르면서 우울감 해소와 심리적 안정감을 찾길 바란다”며 “반려식물을 키우면서 어려움이 있으면 시가 지정한 반려식물 치료센터를 많이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베란다 텃밭, 상자텃밭을 이용한 작물재배에 시민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만큼 맞춤형 도시농업 교육을 위해 오는 11월부터 아파트·경로당·작은도서관에서 찾아가는 도시농업 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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