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한국 창작자와 최신 영상제작 기술 공유

이화연 기자 입력 : 2022.07.19 15:48 ㅣ 수정 : 2022.07.19 15:48

국내 창작자 300명에 특수시각효과 기술 체험 기회 제공
“기술 교류 통해 한국 창작 생태계 강화에 기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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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버추얼 프로덕션 오픈하우스 행사 현장 (사진=넷플릭스)

 

[뉴스투데이=이화연 기자]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가 국내 창작자 300여명에게 최신 영상 제작 기술을 공유하는 ‘넷플릭스 버추얼 프로덕션 오픈하우스’ 행사를 호응 속에 종료했다.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경기 파주시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여 주는 버추얼프로덕션(VP), 특수시각효과(VFX) 기술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넷플릭스는 웨스트월드, 브이에이코퍼레이션, 에픽게임즈 등 VP·VFX 분야를 선도 중인 국내 파트너사와 함께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창업자 겸 공동 최고경영자(CEO)는 축사 영상에서 “한국 창작자들이 버추얼 프로덕션을 활용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모습은 매우 인상적”이라고 강조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사이멀캠’ ‘버추얼 스카우팅’ ‘버추얼 카메라’ 등 가상환경과 상호작용하며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제작할 수 있는 버추얼 프로덕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장에는 지름 15.8m, 높이 6m 타원형 구조의 대형 LED 월이 설치됐다. 이를 통해 가상 공간을 현장에 구현함으로써 날씨와 교통, 장소 이동 등의 제약을 뛰어넘어 효과적으로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버추얼 프로덕션의 강점을 강조했다.

 

박성용 넷플릭스 한국 VFX·프로덕션 이노베이션 디렉터는 “VP와 VFX는 어디에서도 만나볼 수 없었던 한국 스토리텔러들의 이야기를 더욱 효과적인 방식으로 실제 스크린에 구현해내는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며 “국내 창작자들과의 지속적인 기술 교류를 통해 더욱 창의적인 제작 환경 조성을 위한 선한 영향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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