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관세 성실납세 공로’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표창
남지유 기자
입력 : 2025.03.11 16:07
ㅣ 수정 : 2025.03.11 16:07
기업 상표권 보호 위해 수출입 통관 지원‧관세 업무와 협조
경기도 이천 지역 기반으로 한 적극적 ESG 행보 펼쳐

[뉴스투데이=남지유 기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성실한 납세와 관세 행정에 적극 협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본부세관으로부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세정협조자)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시몬스가 기업 상표권 보호를 위해 수출입 통관 지원 및 관세 업무와 긴밀하게 협조하고 관세청 주관 공무원 교육 등에도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시몬스는 정확한 수출입 신고와 관세 납부를 통해 국가 재정 수입 증대에 일조하고 관세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표창 외에도 시몬스는 경기도 이천시를 기반으로 한 적극적인 ESG 행보로 다양한 관련 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시몬스는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공공 브랜드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아 ‘2024 한국공공브랜드대상’ 최고 권위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2024 나눔문화 확산 유공 포상 경기도지사 표창 △제11회 CSV·ESG 포터상 CSV 프로세스 수상 △2024 THE ESG 환경 부문 수상 △제7회 코리아 뉴 라이프스타일 어워즈 고객 가치 부문 수상 △2024 더팩트 ESG 경영 대상 사회 분야 수상 등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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