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철 民 대구시당 사무처장, ‘코로나19국난극복위’ 팀장 임명
김덕엽 기자
입력 : 2020.09.22 02:30
ㅣ 수정 : 2020.09.22 10:13
사무처장 재임 당시 ‘대구시민에 봉사한 민주당’ 위상 정립…임시정부 100주년 태극기게양 등 공로 광복회로부터 표창장 받아

[뉴스투데이/대구=김덕엽 기자] 김우철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사무처장이 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상황실 팀장으로 임명됐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3년간 국회 정책연구위원, 국토교통전문위원 등을 지낸 김우철 민주당 대구시당 사무처장은 재임할 당시 대구시와 27차례 이상 정책, 예산간담회를 가져 ‘대구시민에 봉사하는 민주당’의 새로운 위상을 정립했다.

이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혀 없던 지난 2월 5일 대구시와 긴급 간담회를 갖고, 선제적인 코로나방어체계 구축 필요성을 지적했다.
하지만 대구시는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고, 그 뒤 신천지발 코로나 확산으로 확진자가 6000명대까지 증가하여 남다른 위기관리능력을 보여준 바 있다.
특히 조선의열단 대구지회장을 맡아 10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임시정부100주년을 기념하여 백범 김구 선생의 장손자를 초청하여 동성로 일대에 백범의 태극기를 게양하기도 했다.
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희움’의 정기후원자인 김 위원은 위안부 할머니 온수메트 설치, 재일본 원폭피해자 마스크기부 등 선행을 인정받아 이임 직후 광복회 대구지부로부터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앞서 김 사무처장은 지난 2월 대구에서의 현장 정치경험을 일지수준으로 정리하여 ‘혁신성장시대 생활정치’(도서출판 아르코)를 출간한 바 있다. 책에는 혁신성장시대 특강, 성서폐목발전소 저지, 상리동음식물처리장 방문, 어린이급식비인상, 뇌병변 및 중증중복장애인 지원 제도개선, 대구시 국비예산 확보 경험 등이 수록돼 있다.
한편 김우철 사무처장이 팀장을 맡게 될 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는 이낙연(서울 종로 국회의원) 당대표가 직접 상임위원장을, 한정애(서울 강서 병 국회의원) 정책위의장이 총괄본부장, 박완주의원(충남 천안 을)이 상황실장을 맡고 있는 당내 비상기구로 당 대표를 비롯한 여러 중진의원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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