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크레더블, 안정적인 재무구조 & 배당메리트 부각”
가격메리트: 52주 최저가
[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6일 이크레더블에 대해 과거 10년간 매년 성장한 기업이라고 전했다.
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이크레더블의 주가는 52주 최저가를 기록하고 있다”며 “주가수익비율(P/E) 기준 과거 5년 평균 17.1배 대비 2022년 추정실적 기준 P/E는 15.3배로 상대적으로 낮고, 주가순자산비율(P/B) 역시 과거 5년 평균 4.2배 대비 올해 추정실적 기준 3.3배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낮다”고 밝혔다.

정홍식 연구원은 “이크레더블의 지난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5.2% 늘어난 395억원, 영업이익은 5.9% 증가한 181억원으로 성장흐름이 유지되고 있다”라며 “이크레더블은 매출액과 영업이익 역성장 경험 없이 매년 성장하는 기업으로 올해에도 성장흐름이 유지되는 데 큰 무리가 없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이크레더블은 2009년~2020년 동안 역성장 없이 매년 실적상승이 진행되고 있다”며 “이는 기업 신용평가 서비스의 수요가 추세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며, 이러한 흐름은 이크레더블뿐만 아니라 동종 업을 영위하는 기업들도 비슷한 실적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크레더블은 지난해 3분기 기준 순현금 580억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안정적인 배당정책의 재원으로, 이익이 증가함에 따라 주당배당금(DPS)이 상승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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