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산업개발, '동탄역 대방엘리움' 당첨자 발표...올해 1순위 청약 최다 접수 단지 기록
김성현 기자
입력 : 2024.07.17 13:40
ㅣ 수정 : 2024.07.17 13:40
17일 당첨자 발표...9일 1순위 청약에 11만6621명 몰려
최고 당첨 가점 79점...대다수 타입 평균 가점 70점 웃돌아
대방그룹 '과천 디에트르' 정당계약 22~24일 진행

[뉴스투데이=김성현 기자] 대방산업개발의 ‘동탄2신도시 동탄역 대방엘리움 더 시그니처’ 당첨자 발표가 17일 진행된다. 9일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11만6621명이 몰렸던 이 단지는 당시 2024년 청약 최다 접수 기록을 갱신했으며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은 ‘627대 1’을 기록했다.

당첨 가점 최고점은 79점으로 전용면적 82㎡A(해당지역, 기타경기), 전용면적 82㎡B(기타경기)에서 나왔다. 평균 당첨 가점 최고점은 77점으로 전용면적 82㎡A(기타경기)에서 나왔다. 단지는 전용면적 63㎡B 해당지역(69.67점), 82㎡B 기타지역(69.71점)을 제외한 모든 타입에서 평균 당첨 가점 70점을 상회했다. 정당계약은 29일부터 31일까지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한편 만점(84점) 통장이 2건이나 나왔던 대방건설의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오는 22일부터 24일 정당계약에 돌입한다. 대방그룹(대방건설, 대방산업개발 등)은 이러한 열기를 8월 예정된 ‘의왕고천지구 대방 디에트르 센트럴’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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