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공유사이트 빅파일, 희망마을에 쌀 기부와 연탄 배달 봉사

황경숙 기자 입력 : 2020.12.11 09:59 ㅣ 수정 : 2020.12.1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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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염보연 기자] 파일 공유 사이트 빅파일이 지난 5일 서울 상계동 희망마을 독거 어르신들에게 방문해 집집마다 직접 연탄을 날라 드리는 연탄 나눔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 계층을 위해 다양한 복지 활동을 펼치는 사회적기업 나눔코리아의 주관 하에 진행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는 코로나19와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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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파일이 사회적기업 나눔코리아의 주관 하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에 참여했다.[사진제공=빅파일]

 

빅파일은 이날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 보내실 수 있도록 쌀 1000kg을 기부하고 임직원들이 연탄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빅파일 관계자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추워지는 날씨만큼 사람 간의 온정도 얼어가는 요즘, 빅파일은 소외된 우리 이웃에게 따뜻함과 사랑을 전하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최선을 다해 수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빅파일은 국내 대표 파일 공유 사이트 중 한 곳으로 주요 미디어 채널과 제휴를 통해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콘텐츠를 공유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신 트렌드를 고려한 VR전용관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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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파일이 독거 어르신들을 찾아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빅파일]

 

한편, 빅파일은 한국장애인재단에 분기별로 기부금을 모아 전달하는 캠페인과 장애인 및 국군장병 결제 할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자세한 내용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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