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도시공사, 따뜻한 겨울나기 위한 사랑의 연탄 1만6672장 나눔
모도원 기자
입력 : 2022.11.28 12:50
ㅣ 수정 : 2022.11.28 12:50
하남도시공사, 7년째 사랑의 연탄 나누며 지역사회를 위한 ESG 경영 실천

[뉴스투데이=모도원 기자] 하남도시공사는 따뜻한 겨울을 나누기 위해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27가구에 1만6672장의 연탄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사랑의 연탄 나눔은 매년 연말마다 하남도시공사의 봉사단이 각 가정에 직접 연탄을 전달하는 사회공헌으로 2016년부터 2022년까지 7년 동안 215가정에 9만5199장의 연탄을 전달한 바 있다.
이날, 하남도시공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직원 봉사단은 좁은 골목으로 직접 연탄을 나르면서 이웃을 위한 즐거운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사회공헌에 참여한 이상준 기업지원부 대리는“공사를 대표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다는 생각에 사랑의 연탄 나눔이 보람되고 뜻깊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하남도시공사는 휴익(huic)상자 나눔, 사랑의 연탄 나눔, 문화행사지원, 장학금 기부, 사회공모사업을 통한 지역사회단체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ESG 경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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