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특별 프로모션…오아시스 ‘농축산물 할인전’‧컬리 ‘설 선물대전 기획전’
오아시스마켓, 장보기 필수 상품 등 14개 국산 농축산물 할인
컬리, 프리미엄 선물세트 대거 마련…실속 잡은 상품들도 준비

[뉴스투데이=남지유 기자] 오아시스와 컬리가 설 시즌을 맞이해 ‘국산 농축산물 할인전’과 ‘설 선물대전 기획전’을 진행해 주목된다.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마켓이 길어진 설 연휴를 앞두고 소비자들의 체감 물가를 낮추기 위한 ‘농축산물 할인지원’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아시스마켓의 농축산물 할인지원 기획전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농축산물 물가가 상승하는 겨울 및 설 명절 시즌 국산 신선 농축산물의 물가 부담을 줄이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비자들은 이번 농축산물 할인지원 행사를 통해 품질이 검증된 국산 농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오아시스마켓은 이번 기획전에서 △저탄소 의성 부사사과 △유기농 정안 햇밤 △한근 우리한돈 앞다리 △무농약 양파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명절 특수 및 장보기 필수 상품 총 14개 품목을 농축산물 20% 할인지원 쿠폰 및 상품 파격할인 등을 통해 최대 52%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행사 세부일정 및 품목별 할인율은 오아시스마켓 홈페이지 및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급격한 추위 및 경기 침체 등으로 농축산물 물가가 많이 상승하고 있는데, 설 명절 가계 부담을 줄이고 우리 농축산물 소비 촉진에도 기여하고자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기획전 및 행사를 통해 고객분들께 우리 농축산물을 비롯해 신선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아시스마켓은 지난 2021년부터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에 참여하며 국산 농·축가와 함께하는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해 왔다.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2025년 설 선물대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명절 인기 상품만을 모아 최대 80% 할인가에 선보인다.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20만 원 이상의 프리미엄 선물세트와 가성비 트렌드에 맞춰 가볍게 건네기 좋은 새해 선물을 함께 마련했다. 5~7만 원과 7~10만 원, 10~20만 원 등 가격대에 맞는 상품을 다양하게 구성해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컬리가 직접 제안하는 ‘컬리스(Kurly’s) 1++ 냉장 실속 구이 세트’는 한우 등심과 채끝 200g을 각각 3팩씩 총 6팩 소포장해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옹기에 담긴 ‘조선호텔 간장게장 세트’와 전복장 세트, 제주서 잡아 올린 ‘갈치&옥돔 세트’도 20만 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부모님 선물로 안성맞춤인 ‘설화수 탄력 3종세트’와 ‘본윤 맨 기초 2종 세트’도 추천한다. 모두 1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랑콤 뉴 제니피끄 얼티미트 세럼 50ml 선물세트’, ‘에스티로더 갈색병 세럼 50ml 기획세트’도 풍성한 본품급 샘플과 함께 받아볼 수 있다.
마켓컬리 대표 디저트로 꼽히는 ‘르까도드마비’ 타르트 퍼플벌룬과 ‘그래인스 쿠키’ 트레비앙 세트, ‘메종엠오’ 마들렌 스페셜 에디션 선물세트 등은 2만 원대로 합리적인 선물이 가능하다. 이밖에 실속과 특별함을 모두 챙긴 엑스트라 버진 오일과 트러플 페스토 세트 등도 마련했다.
한편, 명절 인기 브랜드만을 모은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14일 ‘김정환홍삼’을 시작으로 15일 랑콤과 20일 ‘에스티로더’, 21일 ‘정관장’, 22일 ‘설화수’, 23일 ‘덴프스’, 24일 ‘시슬리’ 라방이 준비돼 있다. 라이브 방송 한정 이벤트 진행에 사은품 및 설 보자기 포장 등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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