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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공사, 대한골프협회 ‘드림파크배 전국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5년간 개최 협약
임은빈 기자
입력 : 2025.03.27 18:04
ㅣ 수정 : 2025.03.27 18:04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사진 오른쪽)과 강형모 대한골프협회 회장이 지난 25일 드림파크배 전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협약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수도권매립지공사]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대한골프협회(KGA 회장 강형모)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가 지난 25일 드림파크배 전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개최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드림파크배 전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는 향후 5년간 개최될 예정이다.
KGA는 “이 대회는 국가대표와 상비군 선발 포인트가 부여되는 공식 대회다. 유망주들의 실력 향상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과거 쓰레기 매립지였던 부지를 친환경적으로 조성한 드림파크CC에서 개최돼 환경적 의미를 더했다”고 했다.
강형모 KGA 회장은 “골프 미래를 이끌 유망주 육성 사업에 수도권매립지 공사가 함께해줘 감사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 골프 발전에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한국 골프 산업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응원으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것 이며 본대회를 통해 골프 대중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드림파크CC는 “2014년 인천AG 골프경기”와 “US여자오픈 예선전”이 개최된 국제 규모의 36홀 코스로 조성된 국내 대표적인 친환경 대중제 골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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