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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용인의 JOB카툰] 임금 피크제(salary peak), 정년보장 대신 임금삭감
    ⓒ 일러스트 박용인 고령화사회 대비하고 신규고용창출 위한 방책(뉴스투데이=박용인 객원기자) 임금피크제란 근로자의 계속고용을 위해 노사간 합의를 통해 일정연령(피크연령)을 기준으로 임금을 조정하고 소정의 기간 동안 고용을 보장(정년연장 또는 정년 후 고용연장)하는 제도다.미국·유럽·일본 등 일부 국가에서 공무원과 일반 기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선택적으로 적용했으며, 한국에서는 2001년부터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이와 유사한 제도를 도입했다.그러나 공식적으로는 신용보증기금이 2003년 7월 1일부터 ‘일자리를 나눈다’는 뜻에서 워크 셰어링의 형태로 임금피크제를 적용한 것이 처음이다.임금피크제는 IMF 외환위기 이후 기업 구조조정으로 인해 사회문제로 불거진 50대 이상 고령층의 실업을 어느 정도 완화할 수 있고, 기업 측에서도 인건비의 부담을 덜 수 있을 뿐 아니라, 한 직종에서 평생을 보낸 고령층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살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반면 각 기업의 특성을 무시한 채 일률적으로 임금피크제를 적용할 경우 임금수준을 하락시키는 편법으로 작용할 수 있고, 공기업의 경우 노령자 구제수단의 일환으로 악용될 수도 있다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된다.
    • JOB > 취준생 > 박용인의 JOB카툰
    2015-06-22
  • [현장취재] 건국대 취업설명회, “결국엔 뻔한 소리?”
    ▲ 건국대학교 학생들이 19일(금) 열린 ‘잡 콘서트 취업설명회’를 듣기 위해 모였다. [사진=이동환 기자] 건국대, 삼성·LG·현대·CJ 4대 그룹 취업설명회 개최“팁을 제시해준 멘토는 도움이 됐지만, 나머지는 뻔한 소리였다”(뉴스투데이=오지은, 이동환 기자) 19일(금) 오후 3시 건국대학교 새천년홀 대공연장에서 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직업방송, 한국경제TV가 주최한 ‘잡 콘서트 채용설명회’가 열렸다.이날 설명회는 약 700여 명의 재학생 및 취업준비생,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인사혁신처 이근면 처장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신용한 위원장 ▲전하진 국회의원이 취업준비생을 위한 특강을 펼쳤다. ▲ 인사혁신처 이근면 처장이 취준생들에게 취업과 면접 전략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사진=이동환 기자] 인사혁신처 이근면 처장은 “눈높이를 낮추고 본인이 가고자 하는 길의 여러 방향을 찾는 것이 좋고, 글로벌 진출도 고려해보라”며 “경험을 많이 쌓고 차별화를 하다 보면 기회가 올 것”이라고 취업과 면접 전반에 관해 조언을 남겼다.이 자리에 함께한 한국산업인력공단 박영범 이사장은 “실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 채용을 위해 NCS(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을 두고 구인·구직이 진행되도록 할 것”이라며 “NCS를 통한 채용은 불필요한 스펙에 너무 힘쓰지 않고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직무능력만 키우면 된다”고 말했다. ▲ ‘JOB다구리’ 출연진들이 취업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있다. 그러나 오프라인 취업설명회라는 강점에도 불구하고 그냥 유투브에서 봐도 되는 수준의 설명회였다. 현장에서 취업컨설턴트를 직접 만나고 싶었던 학생들을 배신한 설명회. [사진=이동환 기자] 또한, 한국경제TV와 한국직업방송의 대표 프로그램 ‘JOB다구리’ 출연자 최기훈, 조민혁 컨설턴트가 ‘9대 스펙’에 대해 얘기하며 취업준비생들에게 독설을 곁들인 조언을 했으나, 두서없는 진행과 수위 조절 실패로 참석자들의 싸늘한 반응을 떠안아야 했다.이어서 삼성, LG, 현대자동차, CJ 대기업 현직자 및 인사담당자들이 직접 기업 소개를 하고 2015 하반기 채용 트렌드 전망을 밝혔다. ▲ 취업설명회에서 굳이 본인의 자작곡을 부르고 있는 전하진 국회의원. "누구를 위한 노래인가?" [사진=이동환 기자] 한편, 이날 특강을 진행한 일부 멘토들은 취업에 대한 조언과 길잡이보다는 ‘뻔한 얘기’만 늘어놓았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날 설명회를 들으러 온 건국대학교 국제무역학과 4학년 백 양은 “학교에서 문자가 와 친구와 함께 들으러 왔다. 초반에는 취업 전략을 구체적으로 잘 말해줘서 도움이 됐는데, 다른 분들은 ‘힘내라’는 식의 어디서나 말할 수 있는 얘기를 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았다. 구직자들이 정말로 원하는 대답을 해주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 굿잡뉴스 > 취준생
    2015-06-19
  • [박용인의 JOB카툰] 공유경제(sharing economy), 함께 쓰는 착한 소비
    ⓒ 일러스트 박용인 카쉐어링, 홈쉐어링 등 ‘나눠쓰는’ 소비 형태(뉴스투데이=박용인 객원기자) 공유경제(sharing economy)란 한 번 생산된 제품을 여럿이 공유해 쓰는 협업 소비를 기본으로 한 경제를 의미한다. 쉽게 말해 ‘나눠쓰기’라는 개념으로 자동차, 빈 방, 책 등 활용도가 떨어지는 물건이나 부동산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자원활용을 극대화하는 경제 활동이다.소유자 입장에서는 효율을 높이고, 구매자는 싼 값에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소비 형태인 셈이다.공유경제는 2008년 미국발 경제 위기의 충격 이후 새롭게 탄생한 개념으로, 로렌스 레식 하버드 법대 교수가 처음 만들었으며, 대량생산과 대량소비가 특징인 20세기 자본주의 경제에 대비해 생겨난 개념이다.한편,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은 2011년 ‘세상을 바꿀 수 있는 10가지 아이디어’ 중 하나로 공유경제를 꼽은 바 있다.
    • JOB > 취준생 > 박용인의 JOB카툰
    2015-06-15
  • 문체부, 관광 창업 준비하는 지역주민 돕는다
    ▲ 문체부는 '관공두레 멘토단'을 통해 관광 사업을 꾀하는 지역주민들을 도울 예정이다. [사진출처=문화체육관광부] 지역 특유의 자원을 활용한 사업 운영 지원관광사업 분야별 전문가 멘토 설정해 집중적 컨설팅 진행(뉴스투데이=서민혜 기자) 관광 창업을 준비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관광사업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재능나눔에 뜻을 모았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박광무, 이하 연구원)과 함께 ‘관광두레 멘토단’을 구성해 오는 16일 세종문화회관 내에서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올해로 지원 3년차를 맞는 ‘관광두레’ 사업은 지역주민 스스로 지역의 고유한 자원을 활용해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발굴하고 상품화하는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관광 창업과 경영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역별로 관광두레 프로듀서(PD)를 중심으로 주민협력을 통해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나, 전문적인 조언과 도움의 필요성을 해소하기 위해 ‘관광두레 멘토단’을 만들었다. 멘토단은 식음, 기념품, 여행업 실무, 스토리텔링, 경영진단, 브랜드 디자인 등 관광사업 6가지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 24인으로 구성됐다.지난 3월부터 분야별 전문가를 선별해 구성한 멘토단은 지역에서 창업을 준비 중인 관광두레 주민 공동체와 짝을 이뤄 집중적인 컨설팅을 진행한다.문체부 김재원 체육관광정책실장은 “올해로 사업 3년차를 맞는 만큼,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지원하여 성공사례 창출에 주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분야별 실무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확충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관광두레 블로그(http://blog.naver.com/tourdure)를 참고하면 된다.
    • 굿잡뉴스 > 창직·창업
    2015-06-15
  • [현장취재] “여성가장들에게 희망을” 사회연대은행, ‘여성가장 창업지원’ 설명회 개최
    ▲ 사회연대은행이 10일 개최한 ‘2015 여성가장 창업지원사업 설명회’에서 여성가장들이 참석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사회연대은행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여성가장 위해 마련창업 비용 최대 2천만원 무상지원…경영 컨설팅, 사후 관리까지(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사회연대은행(이사장 김성수)이 주최하고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삼성생명이 후원한 ‘2015년도 여성가장 창업지원사업 설명회’가 10일 서울 종로구 도렴동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열렸다.‘여성가장 창업지원사업’은 사회연대은행이 금융소외계층 여성가장 창업희망자에게 창업에 필요한 자금 및 경영컨설팅 등을 지원하여 한 가정의 실질적인 자립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6년부터 215개소 여성 대표들에게 성공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날 설명회에서는 창업 의지가 있는 여성가장들이 모여 2015년도 ‘사람사랑 Dream Shop 창업지원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으며, 작년 이 사업에 선정된 쌀국수 전문점 조은정 대표가 창업 경험담과 노하우를 공유했다.조은정 대표는 “혼자 아이를 키우면서 경제적 부담이 늘어 창업에 대해 알아보다 우연히 사회연대은행의 여성가장 창업지원사업을 알게 되어 지원했다”며 “서류를 작성할 때부터 내가 어떤 식으로 가게를 운영해나갈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했고, 사회연대은행에서 사후관리도 지속적으로 해주어 든든하게 현재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고 행복한 표정으로 말했다.이번 여성가장 창업지원사업은 오는 6월 30일(화) 오후 6시까지 등기접수로 받으며, 7월 내 모든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사회연대은행의 여성가장 창업지원 사업 및 다른 지원기금에 대한 사항은 사회연대은행 홈페이지(http://www.bss.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2002년에 보건복지부 인가를 받아 설립된 사회연대은행(사)함께만드는세상은 마이크로파이낸스와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는 대안금융을 통해 사회의 취약한 구조를 개선하며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취약 계층에게 삶의 질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비영리 기관이다.※ 2015 여성가장 창업지원사업 안내 분류 내용 지원금액 창업에 필요한 비용 중 최대 2천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 신청자격 신규 창업을 준비 중인 실질적 여성가장 지원 가능.기존 창업자는 사업자등록일이 3개월 이내인 경우에만 신청 가능.(접수마감일 6월 30일 기준) 신용등급 신용등급, 파산면책, 개인회생 중인 여성가장도 신청 가능.다만, 국세체납이 있는 경우 원칙적으로 신청 불가. 선정 절차 신청한 서류를 기준으로 심사 진행.심사는 서류, 현장(직무능력), 최종 심사 3차에 걸쳐 진행. 심사 과정 심사는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진행하며,심사위원은 창업, 마케팅, 사회복지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 심사기준 심사는 사업 실현 가능성, 성장성 및 신청인의 사업 능력,창업을 통한 가계 자립 가능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접수방법 및 기간 접수방법은 등기우편이며, 접수마감은 6월 30일(화) 오후 6시 도착분까지 유효. 지원내용 여성가장 창업지원사업은 국내 유일무이한 무상지원 창업자금.3년간 사업장을 유지하는 것이 필수 조건 (미유지시 지원금 반환).
    • 굿잡뉴스 > 창직·창업
    2015-06-10
    • [박용인의 JOB카툰] IRP 개인형 퇴직연금…절세혜택과 노후준비를 동시에
      ⓒ 일러스트 박용인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IRP(Individual Retirement Pension)란 본인 이름으로 된 퇴직연금 계좌로, 이곳에 퇴직금을 이체하거나 추가적립하면 절세혜택을 누리며 노후 준비도 할 수 있는 상품이다.최근 은행, 증권, 보험사 등 금융사들은 IRP를 가입 대상과 소득 원천에 따라 ‘퇴직 IRP’, ‘적립 IRP’, ‘기업형 IRP’의 세 가지로 구분하고 있다.법률에 따른 구분은 아니며, 이러한 구분 기준을 통해 고객들이 가입 기준과 혜택을 살펴보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퇴직 IRP’는 퇴직금을 보관했다가 연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정부는 올해부터 퇴직금을 IRP에 이체한 다음 연금으로 받으면 일시금으로 받을 때보다 30%의 세금을 차감해준다.‘적립 IRP’는 세액공제도 받고 연금자산도 늘릴 수 있다. 올해부터 ‘연금계좌’에 대한 연간 세액공제 한도가 700만 원으로 확대됐는데, 이 중 300만 원은 무조건 DC(확정기여형 퇴직연금)이나 IRP에 적립해야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퇴직 IRP와 적립 IRP는 개인형 ‏IRP인데 반해 ‘기업형 IRP’는 10명 미만 사업장 근로자가 가입하며 회사가 부담금을 납입한다는 차이점을 가진다.이때 사용자는 가입자별로 연간 임금 총액의 12분의 1 이상에 해당하는 부담금을 현금으로 가입자의 IRP계좌에 납입해야 한다.
      • JOB > 취준생 > 박용인의 JOB카툰
      2015-06-08
    • 신한은행, 대학 창업기업에 사업 자문 및 서비스 지원
      ▲ (왼쪽부터) 기보 김한철 이사장, 교육부 김재춘 차관, 신한은행 조용병 은행장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신한은행은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교육부와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대학 기술기반 창업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대학 기술기반 창업기업은 대학 내 연구기관에서 창출되는 지식재(knowledge asset)의 경제재(economic asset)로의 전환을 도모하는 신생 벤처기업들로, 전국 대학 산학협력단 산하에 약 5,700여 개가 설립되어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과 기술보증기금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와 시스템을 바탕으로 기술기반 벤처기업들에게 금융지원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업 자문 및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신한은행은 기술기반 벤처기업에게 ▲ 기술보증서 담보지원을 하는 기술금융지원 ▲ 스타트업 기업에게 세무/회계 경영 등 창업기업의 니즈에 연계된 컨설팅 지원 ▲ 해외진출 법인대상 글로벌 지원 Desk 서비스 제공 ▲ 금융자문 및 재무자문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과 함께 신한은행은 대학 기술기반 벤처기업에게 기술금융 지원 및 노하우를 적시에 지원해 창조경제 활성화를 촉진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굿잡뉴스 > 창직·창업
      2015-06-05
    • 삼성생명, 여성가장 창업자금 지원
      ▲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삼성생명은 지난 2월 2015년 생명보험 공동 사회공헌 출연 약정식을 통해 여성가장 창업지원자금을 사회연대은행에 전달했다. [사진=삼성생명]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사회연대은행은 취업이 어려운 여성가장들을 위한 ‘사람사랑 Dream Shop 여성가장 창업지원사업’ 대상자 신청을 6월 말까지 받는다.이와 관련해 6월 10일 오후 3시에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사업설명회도 가질 예정이다.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삼성생명의 후원으로 사회연대은행이 진행하는 ‘사람사랑 Dream Shop 창업지원사업’은 사회경제적으로 취약한 여성가장의 경제적 자립 및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창업 준비에서부터 점포세팅, 창업 후 경영 지도까지 지원하는 종합적인 자립지원 프로그램이다.창업지원규모는 최대 2천만 원이며, 대상자는 자립의지와 경영능력을 고려하여 선발한다.자세한 내용은 사회연대은행 홈페이지(www.bss.or.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삼성생명은 2006년부터 저소득 여성가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214개 업체가 약 38억 원을 지원받아 자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사회연대은행은 창업을 통해 저소득 빈곤층의 실질적인 경제적·심리적 자립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사회적 금융 기관으로서 2003년부터 정부부처, 기업,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저소득층, 자활공동체, 사회적기업 등 약 1,900개 업체에 400여억 원의 자금을 지원해 왔다.
      • 굿잡뉴스 > 창직·창업
      2015-06-03
    • [박용인의 JOB카툰] 자기자본…총 자본에서 부채를 뺀 것
      ⓒ 일러스트 박용인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자본(資本)이란 말 그대로 ‘돈의 근본’이 되는 것으로, 기업회계 기준에서는 자본을 ‘기업의 자산 총액에서 부채의 총액을 뺀 잔여액 또는 순자산으로써, 기업의 자산에 대한 소유주의 잔여청구권’이라고 정의하고 있다.또한 자본은 회사 설립 시 또는 이후에 주주들이 출자금으로 납입한 자금을 뜻하기도 한다.기업에 투입된 총 자본은 그 원천에 따라 ‘타인자본’인 부채와 ‘자기자본’으로 구분된다.자기자본을 의미하는 자본은 주주지분, 또는 소유주 지분으로 불린다.자기자본은 기업의 총 자산에서 총 부채를 차감하고 남은 잔여분을 말하며 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으로 구성된다.
      • JOB > 취준생 > 박용인의 JOB카툰
      2015-06-01
    • [박용인의 JOB카툰] 헤지펀드…고수익이지만 투자위험 높아
      ⓒ 일러스트 박용인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헤지펀드(hedge fund)란 단기이익을 목적으로 국제시장에 투자하는 개인모집 투자신탁으로, 투자지역이나 투자대상 등 당국의 규제를 받지 않고 고수익을 노리지만 투자위험도 높은 투기성자본이다.주식, 채권, 파생상품, 실물자산 등 다양한 상품에 투자해 목표 수익을 달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헤지(hedge)란 원래 ‘위험을 회피, 분산시킨다’는 의미를 갖고 있지만 헤지펀드는 위험회피보다는 투기적인 성격이 더 강하다.현재 국제금융시장에서 활동 중인 헤지펀드는 3000여 개로 추산되며 자산규모 200억 달러가 넘는 퀀텀펀드나 타이거펀드가 그 대표적인 예이다.
      • JOB > 취준생 > 박용인의 JOB카툰
      2015-05-25
    • [박용인의 JOB카툰] 30대 연금…꼼꼼히 살피고 저축하자
      ⓒ 일러스트 박용인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30대는 경제적으로 아주 중요한 시기다. 편안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 목돈을 모으고 싶어 하는 경우가 많아, 연금보험에 가입할 때 자세하게 살펴보고 가입하는 것이 좋다.연금보험이란 종신 또는 정해진 기간 동안 일정한 금액을 저축하는 상품으로, 소득공제 혜택을 받진 않지만 10년 이상 장기적인 저축을 했을 경우 비과세혜택을 받고 발생하는 세금에 대해서 과세를 하지 않고 불어난 금액을 모두 수령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30대는 점점 늦어지는 취업 시기와 점점 빨라지는 정년 시기의 압박을 느끼고 있으며, 경제 활동을 하고 있을 때 노년기에 어떻게 쓸 것인지 미리 계획하고 구성하는 것이 좋다.특히, 30대 연금은 안정적인 노후자금 마련을 위해 필수적으로 여겨지고 있다.불안한 미래를 위해 30대 연금에 가입하는 만큼, 전문가들은 추가납입과 중도해지가 가능하도록 여러 연금을 비교해보고 견적을 내본 후에 가입하기를 권장한다.
      • JOB > 취준생 > 박용인의 JOB카툰
      2015-05-21
    • 현대차, 대학생 창업 아이디어 발굴해 창조경제 살린다
      ▲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를 견학하는 ‘광주 H-스타트’ 28개팀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현대자동차]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견학, 토크 콘서트, 우수 창업팀 발표우수 창업 아이디어는 현대차그룹 창업지원 플랫폼 연계 후속 지원 기회 제공(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현대차그룹이 창조경제의 기반이 될 창업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 앞장선다.현대차그룹과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유기호)이 지난 20일 조선대 서석홀에서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유기호 센터장, 조선대 산학협력단 차용훈 단장, 강성태 공신닷컴 대표,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 28개팀 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광주 H-스타트업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아울러 대학생 창업아이디어 공모전 시상과 더불어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견학, 스타트업 스타와의 토크 콘서트, 우수 창업팀 최종 발표 및 시상, 축하공연이 이어졌다.현대차그룹은 ‘자동차, 수소경제, 스마트팩토리, 서민생활' 등 차별화된 4대 키워드를 내걸고 지난 1월 27일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를 출범해 지역혁신의 거점 및 창업허브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며, 자동차분야 벤처 및 서민생활창업 총 21개팀이 원스탑 창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특히,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창조경제 저변확대와 청년 창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제고를 위해 준비한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전국 대학 총 533개 팀이 신청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이노 비즈니스(Inno Business) 3개 분야(IT/SW, 제조/유통, 서비스 기타), 소셜 비즈니스(Social Business) 3개 분야(공공서비스, 사회적기업/협동조합, 지역재생)에서 서류심사를 통과한 122개 팀을 대상으로 전국 5개 권역에서 2주간 예선전을 진행했다.예선을 통해 선발된 28개 팀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난 8일부터 1박 2일로 남산 서울유스호스텔에서 1대1 창업 멘토링을 받았다.걷기 기부 소셜 벤처 빅워크의 한완희 대표 등 창업 전문가 20명과 1대1로 진행된 창업 멘토링을 통해 28개팀은 아이디어를 사업화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로 개발했을 뿐만 아니라, 창업을 꿈꾸는 다른 참가자와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아울러 현대차그룹은 이번 공모전에서 선발된 우수 창업 팀에게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진행하는 벤처창업 지원 네트워크의 법무/기술/특허/금융 멘토링을 제공하고, 현대차그룹의 벤처 플랫폼 및 소셜 벤처 창업 인큐베이팅 센터인 ‘서초 창의 허브’의 창업 노하우와 인프라를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유기호 센터장은 “우수 팀 28개의 아이디어 하나하나가 모두 실현 가능성이 높은 청년창업 아이템이라 생각한다”며 “노력한 대학생 참가자, 멘토, 심사위원들 모두가 이번 대학생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광주 H-스타트업 페스티벌’의 진정한 주인공이자 미래 창조경제의 주역이다”라고 밝혔다.한편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조경제로 도약하는 광주를 위해 ▲자동차 관련 각종 장비, 부품, 소프트웨어 분야 창업 육성 ▲수소연료전지차 기술을 확대시키기 위한 산학 공동 프로젝트 및 실증시범사업 추진 ▲광주 지역 중소 벤처기업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문화예술분야와 지역재생 등 서민생활 창조경제 플랫폼 확산 등 4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와 더불어 창업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와 정보를 지원하는 창업 성장 단계별 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지역 창업 팀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3D프린터, 자외선 분광기, 자동차 전장구조물, 창업 및 자동차 관련 정보 검색대 등이 구비된 ‘열린 혁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 굿잡뉴스 > 창직·창업
      2015-05-21
    • [뉴투줌인] 윤종규 KB금융 회장, “희망퇴직으로 더 건강한 KB 만들겠다”
      ▲ (맨 오른쪽)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지난 13일 ‘KB굿잡 취업박람회’에서 희망퇴직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이동환 기자] 지난 12일 임금피크직원·일반직원 대상 희망퇴직 실시“조직 생산성 향상 및 일자리 창출 확대”(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지난 12일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임금피크직원 및 일반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고 깜짝 발표했다.그리고 다음 날 13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KB굿잡 취업박람회’에서 윤종규 회장을 만나 희망퇴직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이번 희망퇴직은 어윤대 전 회장이 지난 2010년 3,000여 명의 희망퇴직을 실시한 지 5년 만에 시행되는 것으로, 조직의 안정성을 위해 희망퇴직 대상을 직급과 나이를 고려해 장기근속 직원으로 제한했다는 점이 특징이다.희망퇴직 대상은 임금피크직원(1,000여 명)과 일반직원(4,500여 명)으로, 희망퇴직 신청자에게는 직급에 따라 최대 36개월 치의 평균 통상임금이 위로금 명목으로 지급된다.임금피크직원에게는 최대 28개월 이내, 일반직원은 기본 30개월에서 직급에 따라 36개월 이내 특별퇴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겸 국민은행장. [사진=이동환 기자] 윤종규 회장은 이날 ‘KB굿잡 취업박람회’ 개막식 인사말을 통해서도 “구직자들의 고용을 창출하는 것도 기업의 또 하나의 책임”이라고 말하며 희망퇴직을 통해 일자리 창출도 꿈꾸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윤 회장은 기자들의 추가 질문 자리에서 “제2의 인생을 개척하고 싶은 직원들이 조직에 잡혀있으면 능률을 저하하는 요인이 될 수도 있다”며 “또한 자발적인 선택으로 조직에 헌신하는 분들이 남으면 생산성이 향상되고 조직이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이어 “희망퇴직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조직이 개편, 조정되면 신규 채용이 늘어나며, 고액 연봉자들이 빠지기 때문에 작년보다 40% 확대한 신규채용(1,100명)을 진행할 수 있다”고 희망퇴직 검토 당시 신규 채용에 대한 부분을 검토하고 시행했음을 강조했다.또한, 희망퇴직에 따른 2분기 실적감소 우려에 대해서는 “실적은 선지급하는 것이라 단기적으로는 부담될 수 있지만, 생산성이 높아지면 중장기적으로는 개선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그는 “이번 희망퇴직은 사회적으로 임금피크제가 도입되어 정년연장과 고용안정의 조화가 과제가 된 상황에서 KB금융이 나름대로 고심해 공생·상생 모델을 마련했으니 직원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줬으면 좋겠다”며 마무리 지었다.한편, LIG손해보험 인수와 관련해서는 “잘 진행되고 있다. 예상대로 6월 내 출범할 수 있게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KB금융그룹은 앞서 지난 3월 25일 이사회를 통해 LIG손보 지분 19.47%를 6,450억 원에 인수하기로 확정했으며, 현재 미국 연방준비제도위원회(FRB)로부터 승인절차를 남겨두고 있었다. 조만간 FRB로부터 미국법인 지주사 전환승인을 받아 6월 중에는 ‘KB손해보험’을 출범시킨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 굿잡뉴스 > 취준생
      2015-05-19
    •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벤처기업 육성·창업 활성화 나선다
      ▲ 13일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열린 ‘스타트업 Jump-up Day’에서 박종찬 충북지방중소기업청장(왼쪽 3번째)과 윤준원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왼쪽 5번째)이 육성대상 기업으로 선정된 벤처기업 대표들에게 구체적 지원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LG] 벤처기업별 맞춤형 지원으로 매출 성장, 해외사업 진출 등 지원창업 활성화 위해 LG와 ‘특허 사업화 전국 공모전’ 실시(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북혁신센터’)가 충북지역의 유망 벤처기업을 육성하고 창업 활성화에 본격 나선다.13일 충북혁신센터는 충북지방중소기업청과 함께 충청북도 내 14개 대학 창업보육센터의 추천을 통해 성장 가능성이 있는 8개의 벤처기업을 선정, 맞춤형 지원 및 육성을 위한 ‘스타트업 Jump-up Day’를 개최했다.이날 선정된 보노켐, 뻬르코, 유니크바이오텍 등 충북지역의 특화된 산업인 K-뷰티, K-바이오 중심의 8개 벤처기업 대표를 비롯해 추천대학의 창업보육센터장, 충북혁신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해 특허, 기술, 금융 등 벤처기업별 구체적 지원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충북혁신센터는 올해 안으로 유망 벤처기업을 20개 발굴, 이들 기업의 매출 성장, 해외사업 진출 등 실질적 성과 창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윤준원 충북혁신센터장은 “LG의 특허, 기술 및 사업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각 벤처기업별 니즈(Needs)에 부합하는 지원을 펼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벤처기업 매출 성장과 같은 실질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이와는 별도로 창업 활성화를 위해 충북혁신센터는 LG와 정부출연 연구기관이 개방한 특허를 활용한 ‘특허 사업화 전국 공모전’을 실시한다.공모전에 참여하고자 하는 스타트업 기업이나 벤처기업은 충북혁신센터 특허 전용창구인 ‘특허 서포트존’을 통해 개방한 5만4천여 건의 특허 또는 자체 보유한 특허를 활용해 사업화에 도전할 수 있다.이를 위해 충북혁신센터는 홈페이지(https://ccei.creativekorea.or.kr/chungbuk)에서 5월 20일부터 6월 12일까지 사업화 아이디어를 접수 받는다.충북혁신센터는 7월 중 최종 10개의 사업화 아이디어를 선정해 시제품 제작과 실제 제품화를 위한 기술 지원, 그리고 최대 2천만원까지 자체 보유 기술의 특허 권리화와 사업 자금 지원 등에 나선다.충북혁신센터 담당자는 “이번 공모전은 전국 모든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며 “개방한 특허를 활용해 실질적 사업화까지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굿잡뉴스 > 창직·창업
      2015-05-13
    • [현장취재] KB금융, 취업박람회 개최해 청년 구직자 ‘취업뽀개기’ 돕는다
      ▲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5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에 많은 관람객이 몰렸다. [사진=이동환 기자] KB, 구직자와 구인기업간 실질적 만남의 장(場) 마련다양한 기관과 MOU 맺어 폭넓은 네트워크 구축(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는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내외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올해로 9번째를 맞은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는 일자리 창출과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구직자와 구인기업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하나의 장(場)을 마련함으로써 취업률을 높이고 기업의 성장을 높여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개최됐다. ▲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5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에서 윤종규 국민은행장(맨 오른쪽), 김재춘 교육부 차관(가운데) 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이동환 기자] 특히 KB금융 윤종규 회장은 이날 개막식에서 “미래 성장의 동력이 될 청년 구직자들의 고용을 창출하는 것이 기업이 지녀야 할 또 하나의 사회적 책임”이라며 “KB금융그룹은 전국민 일자리 연결 프로젝트 ‘KB굿잡’을 운영하고 다양한 기관과 MOU를 맺는 등 6만 개의 일자리를 제공했다”고 말했다.이어 윤 회장은 “여성을 포함한 구직자 여러분에게 보다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곳에서 청년 구직자들이 성장의 꿈을 이루기 바란다”며 “KB금융은 앞으로도 일자리 문제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또한, 개막식에 참석한 교육부 김재춘 차관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의 능력중심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청년들의 열정과 도전정신이 중요하고 끊임없이 배우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청년 구직자들이 취업 기회를 얻고 우수한 능력을 찾는 기업과 만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 14일까지 열리는 '2015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는 취업교육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 및 단일규모 국내 최대 취업박람회로, 취업교육, 직업 체험 및 진로 상담부터 실질 채용에 이르기까지 구직 전 과정을 지원한다.[사진=이동환 기자] 한편, 14일까지 열리는 이번 취업박람회는 250여 개의 우수기업과 2만 명 이상의 구직자들이 참가해 1:1 취업상담, 현장면접, 취업세미나, 직업체험관 등 구직자의 취업 능력 향상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 굿잡뉴스 > 취준생
      2015-05-13
    • IBK기업은행, 인탑스와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12일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김영규 기업은행 IB본부 부행장(왼쪽)과 김근하 인탑스㈜ 대표이사가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IBK기업은행]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 www.ibk.co.kr)은 중견기업 인탑스㈜(대표이사 김근하)와 성장유망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양사는 공동 추천한 기업을 투자대상기업으로 선정하고 기업당 10억 이내에서 공동투자를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기업은행은 창업기업에 대출지원과 금융컨설팅을 제공하고, 인탑스는 제품 디자인과 제조 분야를 지원할 계획이다.인탑스㈜는 코스닥 상장기업으로 휴대폰 내외장 부품 분야 선도기업이다.기업은행 관계자는 “은행의 금융지원과 기업의 제조기술지원을 통해 아이디어는 우수하나 제조능력이 부족한 창업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은행과 중견기업이 협력해 창업기업 지원 모델을 만들었다는데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인탑스 관계자는 “이번 IBK기업은행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특히 하드웨어 기반 창업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굿잡뉴스 > 창직·창업
      2015-05-12
    • 현대카드, 퇴직 직원 창업 지원 ‘CEO 플랜’ 2호점 오픈
      ▲ 현대카드는 퇴직 직원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CEO PLAN’의 2호점인 ‘MODERN 한(韓)’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사진=현대카드]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현대카드는 퇴직 직원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CEO PLAN’의 2호점인 ‘MODERN 한(韓)’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CEO PLAN’은 참가자에 맞춰 창업 상담과 교육부터 아이템과 입지 컨설팅, 오픈 컨설팅과 오픈 후 지원까지 체계적으로 진행되는 창업 지원 프로젝트다.직원 중 창업을 꿈꾸는 사람이 'CEO PLAN'에 지원하면 회사는 창업 의지를 중심으로 여러 요소를 고려해 대상자를 선발한다.현대카드 CEO PLAN의 두 번째 주인공은 현대캐피탈 오토사업본부에서 근무했던 최강영 사장이다. 최강영 사장은 모던한 공간에서 즐기는 한식을 컨셉으로 청주시 서원구에 ‘MODERN 韓’이라는 한식 전문점을 선보인다.‘MODERN 韓’은 집밥을 모토로, ‘단첩 12첩 한상차림’과 직접 담근 버섯견과류 쌈장, 인근 농장에서 재배한 신선한 쌈채소 등 고객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깔끔하면서도 맛깔나는 메뉴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최강영 사장은 “’MODERN 韓’을 청주를 대표하는 맛집으로 발전시켜 새로운 한식 안주와 전통주 문화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현대카드 관계자는 “청주에 현대카드 CEO PLAN 2호점을 열게 됐다”며 “건강한 맛과 모던한 멋을 담은 ‘MODERN 韓’이 청주를 대표하는 한식 레스토랑으로 자리매김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굿잡뉴스 > 창직·창업
      2015-04-29
    • 기업은행, 중소기업 지원 위한 ‘IBK성공창업대출’ 판매
      ▲ IBK기업은행은 창업 7년 이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IBK성공창업대출’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IBK기업은행]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IBK기업은행(www.ibk.co.kr, 은행장 권선주)은 창업 7년이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IBK성공창업대출’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특히 신용보증서 발급기업, 창조경제혁신센터 추천기업, 기술신용평가 우수기업, 3년 이내 초기창업기업에게는 1조원까지 최대 1.0%p 감면된 금리로 자금을 지원한다.기업은행 관계자는 “이 상품은 창업기업에 금리 감면을 확대한 상품”이라며, “컨설팅 요청시 창업컨설팅도 무료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굿잡뉴스 > 창직·창업
      2015-04-13
    • 오리온, 장년층 취업 지원 앞장
      ▲ 오리온 장년층 취업 지원. [사진=오리온] (뉴스투데이=강은희 기자) 오리온이 취업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장년층 고용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오리온은 상반기 중 전북 익산공장에서 근무할 55~59세 남녀직원 총 16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지난 3월까지 이미 5명을 채용한 바 있다. 채용완료 시까지 매주 고용노동부와‘오리온 구인 행사’를 열고 모집부터 면접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서류 심사와 면접 및 건강검진 과정을 거쳐 정규직으로 채용된다고. 자세한 내용은 고용노동부 익산 고용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퇴직한 장년층 가운데 임시·일용직으로 재취업한 비율이 45.6%에 달했다. 베이비부머세대의 은퇴로 일자리를 찾는 50대가 많지만 제대로 된 일자리는 부족한 실정. 반면 기업에서는 젊은층의 제조업 기피 현상으로 생산직 인력이 부족한 게 현실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20년 이상 일한 장년층의 업무 능력은 사회적으로도 중요한 자산”이라며 “이번 결정은 취업 취약계층 지원과 동시에 회사도 로열티를 가진 인력을 확보할 수 있는 윈윈전략”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채용의 결과를 지켜보면서 향후 전 공장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굿잡뉴스 > 취준생
      2015-04-07
    • 기업은행-단국대-자산관리공사, 북한이탈주민 창업지원 위해 뭉친다
      ▲ 권선주 기업은행장(가운데), 장호성 단국대학교 총장(왼쪽), 홍영만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오른쪽)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IBK기업은행]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IBK기업은행(www.ibk.co.kr, 은행장 권선주)은 31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홍영만)와 ‘북한이탈주민 창업지원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창업교육, 창업 금융지원 등을 공동으로 진행하며, 북한이탈주민의 생애맞춤형 창업지원 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
      • 굿잡뉴스 > 창직·창업
      201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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