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적십자사와 초복 맞아 ‘든든 삼계탕’ 나눔 활동
김덕엽 기자
입력 : 2020.07.15 19:35
ㅣ 수정 : 2020.07.15 19:39

[뉴스투데이/대구=김덕엽 기자] 대성에너지가 15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강당에서 초복을 맞아 여름철 보양식인 ‘든든 삼계탕’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나눔 활동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구 달서지구협의회 봉사원 20명과 아침부터 삼계탕을 정성껏 요리한 뒤 김치와 음료를 함께 용기에 포장한 후 직접 저소득 어르신과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우중본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장마후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 될 텐데 어르신들 모두 보양식으로 기력을 보충하여 올해 여름도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모두가 힘들지만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정성껏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매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취약계층 행복한 밥상 무료급식 봉사활동,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 어르신 경로체육대회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사랑의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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