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클, LG 엑사원과 협헙으로 매출 성장 기대"<키움證>

전소영 기자 입력 : 2025.03.26 10:27 ㅣ 수정 : 2025.03.26 10:27

LG AI 연구원과 인공지능 사업 파트너십…6~7월 가시적인 성과 기대
LG 외 그룹사 레퍼런스 보유…AI플랫폼 통한 실적 확대 하반기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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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유라클의 신성장 동력인 아테나AI가 올해 LG 엑사원AI와의 협업으로 인한 매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김학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26일 ‘유라클-LG 엑사원AI의 파트너가 된 아테나AI’ 리포트를 통해 이 같은 의견을 냈다. 

 

유라클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프레임워크를 공급 및 운영해 주는 기업이다. 기존 모피어스 솔루션을 이용한 모바일 프레임워크 서비스는 안정적인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다.

 

유라클은 지난 25일 LG AI 연구원과 인공지능 사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하게 미래 지향적인 업무 협약 발표가 아니라 빠르게 실적에 이바지할 수 있는 수준으로 평가된다.

 

현재 엑사원은 해외에서도 경쟁력이 있는 저비용 고성능 모델로 평가받고 있어 향후 국내 확장에 큰 영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양사 간 협의된 협약 내용은 기업 공급 시 엑사원 LLM 모델을 사용하고 동사의 아테나가 최적화 및 운영 자동화, 챗봇, 시스템 연계 데이터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실제 행전안전부 안전신문고 연구과제를 통해 레퍼런스를 확보했고 POC가 10개 진행 중에 있다. 추가적으로 엑사원 관련 그룹사향으로도 제안이 들어가고 있어 확장성이 넓게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6~7월이면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며 AI플랫폼을 통한 실적 확대는 하반기에 본격화될 것이라는 게 키움증권의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기본적으로 엑사원-아테나AI 플랫폼은 구축 비용이 매출로 잡히고 이후로 유지보수 매출이 라이선스 매출의 10~15%선에서 매년 발생한다”며 “규모는 작게는 몇 억 단위에서 크게는 몇십억 단위 프로젝트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어 “현재 진행 중인 POC들이 본격적으로 수주로 이어질 경우 하반기부터 성과가 기대된다”며 “더불어 LG를 비롯한 그룹사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어 AI서비스의 빠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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