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농협유통, 초복 맞이 어르신들께 ‘삼계탕’ 대접
김연주 기자
입력 : 2019.07.12 17:43
ㅣ 수정 : 2019.07.12 17:43

▲ 12일 초복을 맞이하여 잠실종합사회복지관에서 농협유통 임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식재료를 가지고 만든 삼계탕을 저소득 가정 및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대접하고 있다. [사진제공=농협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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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농협유통이 초복을 맞아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한 끼를 대접했다.
농협유통은 12일 잠실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농협유통은 삼계탕 식재료를 직접 준비하고, 그 식재료로 만든 삼계탕을 어르신들께 대접했다.
잠실종합사회복지관 관장(유선애 플로라 수녀)은 “요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여유가 메말라 가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도, 매년 뜻깊은 봉사를 이어가는 농협유통의 후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농협유통 이수현 대표이사는 “요즘 날씨가 무척 더워져 어르신들의 건강이 매우 염려된다.”면서, “어르신들께서 무더위를 아무 탈 없이 보낼 수 있도록 농협유통이 지속적으로 찾아뵙고, 물품 지원 등 물심양면으로 돕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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