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전자, 콤팩트한 3kg 용량 ‘미니 살균 세탁기’출시

황경숙 기자 입력 : 2021.12.27 14:13 ㅣ 수정 : 2021.12.27 14:13

[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신일전자(이하 신일)가 1등급의 3kg 용량 ‘미니 살균 세탁기’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콤팩트한 디자인의 ‘미니 살균 세탁기’는 최대 80℃로 고온 살균 삶기를 하기 때문에 소량의 수건이나 아기 옷 등 자주 세탁하면서도 청결을 유지해야 하는 제품을 관리하기에 좋다.

빠르게 세탁이 필요한 제품에도 좋다. 13분 만에 탈수하는 쾌속모드로 하면 셔츠, 교복, 운동복 등을 매일 세탁할 옷에도 좋다. 속옷 등을 세탁하는 울코스 기능도 있다.

메인세탁기가 있을 때는 보조 세탁기로 적합하지만 필수 기능이 모두 탑재되어 있으므로 1~2인가구 세탁기로도 손색없다. 스테인리스 재질의 세탁조에 통세척 기능도 있다.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이다. 5중 안전장치(디스플레이 잠금, 자동 잠금 도어락, 이중도어, 과열방지센서, 내열세탁조)를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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